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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고급 승용차 보아 주원 결별 보아 유노윤호
보아 고급 승용차 보아 주원 결별 보아 유노윤호
가수 보아가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탤런트인 유노윤호에게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보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윤호. 좋은 추억 고맙다 친구야~~ 윤호의 첫 솔로 앨범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보아는 동물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동물 인형이 달린 스프링 머리띠를 착용한체 호랑이 우리를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요. 유노윤호가 직접 찍어준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갑내리고 절친한 유노윤호(첫 번째 사진 오른쪽), 보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유노윤호가 보아에게 진솔한 마음을 털어놓은 것에 이어 손편지까지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보아 주원 결별과 보아 고급 승용차에 대한 이야기도 새삼 회자되고 있는데요. 보아(31)와 주원(30)이 결별하고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간 바 있습니다. 주원이 군에 들어가면서 보아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결별 이유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보아 고급 승용차에도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졌는데요. 행사장에서 고급 승용차에서 하차하는 보아의 모습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지난 2018년 9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아는 같은 해 8월 29일 SM엔터테인먼트 주식 9000주를 장내매도했습니다. 처분단가는 주당 4만9000원이었다고 하네요.
앞서 보아는 지난해 3월 27일 같은 소속사인 가수 강타(안칠현)와 함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1만주를 부여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미등기 이사로, 임원의 보유주식 공개 규정에 따라 지분 내역 공시 대상자입니다.
보아는 3월 스톡옵션을 받은 지 정확히 한달 후인 4월 27일 주당 3만5587원에 1만주를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총 매입비용은 3억5587만원입니다. 넉달이 지난해 8월 29일에는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얻은 주식의 90%에 해당하는 9000주를 장내매도했습니다. 처분단가로 계산하면 주식 매도로 현금화한 자금은 4억4100만원인데요. 불과 넉달 만에 8513만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남긴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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