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9. 6. 11. 06:28

최홍만 여자친구 승무원 최홍만 20억 최홍만 연봉

최홍만 여자친구 승무원 최홍만 20억 최홍만 연봉 

최홍만이 오랜만이 가진 국내 복귀전에서 상대 선수에게 소나기 펀치를 허용하면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에 최홍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홍만은 지난 2016년 국내 복귀전을 앞두고 여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은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하다가 약 9년 만에 한국에서 경기를 치렀는데요. 경기에 앞서 여자친구 사진을 올리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는 “오랜만에 우리나라에서 뛰려니 설렌다”면서 “한국에서 종합격투기 경기는 처음인데, 꼭 챔피언에 오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최홍만 여자친구 직업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최홍만 여자친구가 승무원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죠.

최홍만은 전성기 시절 연봉 20억을 벌어들였다고 털어놓은 바 있는데요. 최홍만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밥 샙과의 대결에 대해 언급하면서 최홍만 20억 연봉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먼저 "솔직히 무서웠다. 그래서 선수 입장 당시 긴장을 덜 하기 위해 태극기를 허리에 두르고 입장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처음에는 겁이 많이 났지만 막상 한 대 맞고 나니까 생각보다 안 아팠다"며 "내가 판정승으로 이긴 후 선수가 올라오는 순서에 밥 샙이 불참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 후 일본 CF계를 섭렵했고, 연봉이 지금 환율로 따지면 20억이 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