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9. 6. 10. 17:22

유진박 어머니 사망 유진박 부모 사망 유진박 자폐증

유진박 어머니 사망 유진박 부모 사망 유진박 자폐증

유진박이 매니저 김상철에게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진박 우울증과 유진박 어머니 사망 유진박 부모 사망 소식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유진박 어머니 사망을 했고 유진박 아버지도 2004년에 사망했습니다. 유진박 부모 모두 사망을 한 것이죠.

유진박 아버지 특히, 유진박 어머니 사망 소식은 유진박에게는 큰 충격이었고 이내 유진박에게 우울증으로 찾아온 것 같습니다. 유진박은 자폐증이 아닌 우울증을 앓아왔습니다. 

지난 10일 복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유진박의 현 매니저 59살 김상철을 사기와 업무상 배임, 횡령 등 혐의로 지난달 23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합니다. 

고발장에는 유진박 매니저 김상철이 유진박 명의로 약 1억800만 원어치 사채를 몰래 빌려 쓰고, 출연료 5억600만 원을 횡령했다는 주장이 담겼다는데요. 김 씨가 유진박의 부동산을 낮은 가격에 팔아치워 시세 대비 차액만큼 손해를 입힌 혐의도 있다고 센터는 고발장에 적시했습니다. 남부지검은 서울 강서경찰서에 수사를 지휘해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미국 명문 줄리아드음대를 졸업한 유진박은 1990년대 현란한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며 국내외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고(故) 마이클 잭슨 방한 콘서트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연주한 바 있는데요. 

유진박은 그러나 이후 우울증과 조울증을 앓는 등 심신이 쇠약해졌고, 일부 업계 관계자들이 이를 틈타 그를 폭행·감금하고 착취를 일삼았다는 소문이 확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유진박이 자폐증을 앓고 있다는 루머도 있었죠.

사회 2019. 6. 10. 07:43

유진박 자폐증 아닌 조울증 유진박 매니저 김상철 사기

유진박 자폐증 아닌 조울증 유진박 매니저 김상철 사기 고소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매니저 김상철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10일 복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유진박의 현 매니저 59살 김상철을 사기와 업무상 배임, 횡령 등 혐의로 지난달 23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합니다.

고발장에는 유진박 매니저 김상철이 유진박 명의로 약 1억800만 원어치 사채를 몰래 빌려 쓰고, 출연료 5억600만 원을 횡령했다는 주장이 담겼다는데요. 김 씨가 유진박의 부동산을 낮은 가격에 팔아치워 시세 대비 차액만큼 손해를 입힌 혐의도 있다고 센터는 고발장에 적시했습니다. 남부지검은 서울 강서경찰서에 수사를 지휘해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미국 명문 줄리아드음대를 졸업한 유진박은 1990년대 현란한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며 국내외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고(故) 마이클 잭슨 방한 콘서트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에서도 연주한 바 있는데요.

유진박은 그러나 이후 우울증과 조울증을 앓는 등 심신이 쇠약해졌고, 일부 업계 관계자들이 이를 틈타 그를 폭행·감금하고 착취를 일삼았다는 소문이 확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유진박이 자폐증을 앓고 있다는 루머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