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9. 6. 14. 07:44

한서희 비키니 한서희 집안 한서희 심경 한서희 마약

한서희 비키니 한서희 집안 한서희 심경 한서희 마약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23, 김한빈)와 마약 구매 관련 대화를 나눈 것으로 드러난 YG 연습생 출신 한서희(24)가 SNS를 통해 직접 심경을 밝혔습니다. 

한서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해외다. 잘 있다. 이틀 후에 한국 들어간다. 걱정 말아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사실 제 이름이 이렇게 빨리 알려질지 몰랐다. 당황스럽고 무서운 건 사실이다. 그래도 맘 잘 먹고 있으니까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그러면서 그는 “내가 그동안 많이 막살고, 내 기분대로 행동하고 사람들이 기분 나쁠 만한 언행을 한 거 맞다. 저도 인정하고 반성한다. 하지만 이 사건은 제 인성과 별개로 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내가 여러분들에게 비호감 인 거 잘 알 고 있다. 다 내가 스스로 만든 이미지인 것도 맞다"며 "하지만 이 사건은 별개로 봐줘야 한다. 내게 초점을 맞추면 안 된다. 정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한서희는 특히 해당 게시글 댓글을 통해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양현석이 이 사건에 직접 개입하며 협박한 부분, 경찰 유착들이 핵심 포인트인데 그 제보자가 저라는 이유만으로 저한테만 초점이 쏠릴 것이 걱정된다"라며 "저란 사람과 이 사건을 제발 별개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부탁드리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끝으로 그는 "그리고 이제와서 이런 말하면 뭐하지만 전 김한빈 끝까지 말렸어요 끝까지 하지말라고"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비아이와 지인 A씨의 2016년 4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는데요. 이 대화 내용에 따르면 비아이와 한서희는 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 LSD 구매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고 이 과정에서 비아이는 대화에서 "그건 얼마면 구하냐", "너는 구하는 딜러가 있냐", "엘(LSD, 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은 어떻게 하는거임?" 등 마약과 관련해 수차례 물으며 LSD 대리 구매를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비아이 마약 구매와 관련해 대화를 나눠 파장을 일으킨 한서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서희 집안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서희는 과거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집을 공개했는데 대리석 바닥과 함께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통유리창이 시선을 끌었던 적이 있습니다. 

한서희는 이 밖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고급 차량 안에서 찍은 셀카 등을 올렸는데 그녀의 일상이 일반 가수 연습생에 비해 대체로 호화롭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과거 빅뱅 탑과 대마초 흡연 혐의로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도 한서희는 명품 가방과 벨트를 착용했고 흰색 스포츠카를 타고 법원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한서희는 자신을 둘러싼 금수저 논란에 대해 당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진 것들이 명품뿐인걸 어쩌라고"라는 식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서희는 과거 한 방송에서 한서희 어머니가 교장, 할아버지는 이사장 그리고 한서희 아버지는 IT업체 대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밖에도 한서희 비키니 몸매도 과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형적인 비키니 S라인 몸매를 뽐내는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았습니다.



엔터테인먼트 2019. 6. 13. 06:23

비아이 아버지 사기 수십억 비아이 마약 의혹

비아이 아버지 사기 회삿돈 수십억 비아이 마약 의혹

그룹 아이콘 비아이가 마약 의혹에 휩싸였는데요. 이에 비아이 부친의 사기 횡령 사건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12일 한 언론매체는 비아이가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발견했다면서 비아이의 카카오톡 메시지와 관련자의 증언을 보도했는데요. 특히 비아이가 대마초 사용과 LSD를 구매 요청한 정황이 포착됐지만 용인 동부경찰서가 비아이를 조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비아이 마약 논란으로 과거 비아이 부친의 사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비아이 아버지 A씨는 지난 2014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바 있습니다.

비아이 아버지 A씨는 공범 한명과 지분 보유 정보를 허위 공시한 뒤 투자금 181억원을 모았고 회사 자금인 23억9000만원을 함께 사용한 혐의를 받았는데요. A씨가 투자금을 불법 융통한 시기는 비아이가 데뷔를 막 앞둔 상태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11월 연예계 ‘빚투’ 파장이 커지면서 이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왔으나 당시 비와이와 YG는 어떠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바 있습니다. YG는 다만 비아이 마약 의혹에 대해 “아티스트의 약물 관리를 엄격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비아이는 이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생활 2019. 6. 13. 06:05

김한길 이민아 이혼사유 이민아 장례식장 김한길

김한길 이민아 이혼사유 이민아 장례식장 김한길

기독교 지성인 이어령의 암 투병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죽음과 생명이 한데 얽혀 있다는 자각 속에서 이 교수는 암과 동거동락 하고 있었는데요. 이어령 암투병 근황과 함께 먼저 하늘로 떠난 김한길 전처 이민아 이혼사유 등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한길 전처 이민아는 1981년 이화여대 영문과를 조기 졸업한 뒤 김한길 전 의원과 결혼해 미국 유학길에 오른 바 있습니다. 미국에서 이민아는 로스쿨을 수료하고 캘리포니아 주 검사로 임용돼 활동했습니다.

엘리트코스를 밟은 그녀의 인생은 그러나 평탄치만은 않았습니다. 결혼생활이 삐걱거리기 시작하면서 결국 파경을 맞고 말았는데요. 이후 재혼을 했지만 이번에는 갑상선 암으로 긴 투병생활을 보내야 했습니다.

또 2006년에는 망막 손상으로 실명 위기에 처했으며 이듬해 버클리대를 나온 큰 아들 유진씨는 젊은 나이에 원인불명의 혼수상태에 빠져 결국 엄마 이민아를 남기고 하늘로 떠났습니다.

이민아는 몰아치는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찾았고 신앙의 힘을 바탕으로 견디고 또 견뎠습니다. 신학공부에 뛰어들어 지난 2009년에는 목사 안수를 받았고 미국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간증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그러다가 수년전 암투병 끝에 소천했습니다. 이민아 장례식장에 전 남편 김한길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고 이민아 부친 이어령 교수는 7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으며 현재 방사선 치료도 항암 치료도 받지 않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항암 치료를 하지 않고 있는 이어령 교수는 다만 석 달 혹은 여섯 달마다 병원에 가서 건강 체크만 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이어령 교수는 "영원히 살면 괜찮다. 그런데 누구나 죽게 돼 있다. 그래서 죽음을 생각하는 삶이 중요하다"면서 "중국을 비롯한 외국에서 정월 초하루에, 그 좋은 새해 첫날에 왜 죽음에 대한 노래를 부르겠나. 죽음을 염두에 둘 때 우리의 삶이 더 농밀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이 교수는 또 "이 세상에 스스로 된 게 있나. 의존하지 않는 게 있나. 의지하는 뭔가가 없다면 그 자신도 없어진다. 그러니 '절대'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어령 교수는 자신의 삶을 정리하면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인간이 죽기 직전에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유언이다. 나의 유산이라면 땅이나 돈이 아니다. 머리와 가슴에 묻어두었던 생각"이라며 "내게 남은 시간 동안 유언 같은 책을 완성하고 싶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정치 2019. 6. 11. 06:45

이희호 친아들 이희호 전남편 계훈제 루머 이희호 별세

이희호 친아들 이희호 전남편 계훈제 루머 이희호 별세

이희호 여사가 별세했습니다. 고 이희호 여사의 나이는 1922년 생으로 올해 나이 100세를 맞이하였습니다. 서울이 태생인 이희호 전 영부인은 현재 김대중 평화센터 이사장 이기도 합니다. 이화여자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교육학 학사 및 미국 스칼릿 대학 대학원 사회학 석사를 이수하였습니다.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는 두번째 부인입니다. 김대중 첫번째 부인은 차용애로 1959년 병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희호 여사가 2살 연하 김대중과 결혼할 때 여성계 선배들은 미국 유학을 다녀온 초엘리트 여성운동가 이희호가 아깝다고 통탄했다고 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첫 부인은 이희호 여사가 아닌 차용애 여사 입니다. 차용애 여사와 사별 이후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던 김대중의 큰 힘이 되어준 것이 바로 이희호 여사라고 합니다.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에게 독재권력에 절대 굴복하지 말라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격려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희호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계훈제를 언급했는데 계훈제는 전남편이 아닌 결혼 생각이 있었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희호 여사는 계훈제와 결혼한 적이 없으니 계훈제가 이희호 전남편일 수는 없겠죠. 계훈제 역시 서울대 출신으로 반탁운동, 유신반대 등에 앞장서면서 잦은 투옥생황을 하게 된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희호 여사 친아들은 김홍걸 씨로 김대중 대통령과 재혼할 당시 이미 두 명의 아들이 있었고 셋째 아들인 김홍걸씨가 이희호 여사의 친아들 이라고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2019. 6. 11. 06:28

최홍만 여자친구 승무원 최홍만 20억 최홍만 연봉

최홍만 여자친구 승무원 최홍만 20억 최홍만 연봉 

최홍만이 오랜만이 가진 국내 복귀전에서 상대 선수에게 소나기 펀치를 허용하면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에 최홍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홍만은 지난 2016년 국내 복귀전을 앞두고 여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은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하다가 약 9년 만에 한국에서 경기를 치렀는데요. 경기에 앞서 여자친구 사진을 올리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는 “오랜만에 우리나라에서 뛰려니 설렌다”면서 “한국에서 종합격투기 경기는 처음인데, 꼭 챔피언에 오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최홍만 여자친구 직업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최홍만 여자친구가 승무원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죠.

최홍만은 전성기 시절 연봉 20억을 벌어들였다고 털어놓은 바 있는데요. 최홍만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밥 샙과의 대결에 대해 언급하면서 최홍만 20억 연봉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먼저 "솔직히 무서웠다. 그래서 선수 입장 당시 긴장을 덜 하기 위해 태극기를 허리에 두르고 입장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처음에는 겁이 많이 났지만 막상 한 대 맞고 나니까 생각보다 안 아팠다"며 "내가 판정승으로 이긴 후 선수가 올라오는 순서에 밥 샙이 불참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 후 일본 CF계를 섭렵했고, 연봉이 지금 환율로 따지면 20억이 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