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9. 6. 8. 20:04

보아 고급 승용차 보아 주원 결별 보아 유노윤호

보아 고급 승용차 보아 주원 결별 보아 유노윤호

가수 보아가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탤런트인 유노윤호에게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보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윤호. 좋은 추억 고맙다 친구야~~ 윤호의 첫 솔로 앨범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보아는 동물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동물 인형이 달린 스프링 머리띠를 착용한체 호랑이 우리를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요. 유노윤호가 직접 찍어준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갑내리고 절친한 유노윤호(첫 번째 사진 오른쪽), 보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유노윤호가 보아에게 진솔한 마음을 털어놓은 것에 이어 손편지까지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보아 주원 결별과 보아 고급 승용차에 대한 이야기도 새삼 회자되고 있는데요. 보아(31)와 주원(30)이 결별하고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간 바 있습니다. 주원이 군에 들어가면서 보아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결별 이유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보아 고급 승용차에도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졌는데요. 행사장에서 고급 승용차에서 하차하는 보아의 모습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지난 2018년 9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아는 같은 해 8월 29일 SM엔터테인먼트 주식 9000주를 장내매도했습니다. 처분단가는 주당 4만9000원이었다고 하네요. 

앞서 보아는 지난해 3월 27일 같은 소속사인 가수 강타(안칠현)와 함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1만주를 부여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미등기 이사로, 임원의 보유주식 공개 규정에 따라 지분 내역 공시 대상자입니다.

보아는 3월 스톡옵션을 받은 지 정확히 한달 후인 4월 27일 주당 3만5587원에 1만주를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총 매입비용은 3억5587만원입니다. 넉달이 지난해 8월 29일에는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얻은 주식의 90%에 해당하는 9000주를 장내매도했습니다. 처분단가로 계산하면 주식 매도로 현금화한 자금은 4억4100만원인데요. 불과 넉달 만에 8513만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남긴 셈입니다. 

사회 2019. 6. 8. 08:21

고유정 얼굴공개 고유정 졸업사진

고유정 얼굴공개 고유정 졸업사진

고유정 남편 살해 사건을 둘러싸고 경찰의 부실 수사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고유정 얼굴공개와 고유정 졸업사진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초동 수사를 제대로 하지못해 고유정이 제주를 떠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줬고 범죄 현장인 펜션을 제대로 보존하지 않아 펜션 주인이 표백제로 핏자국을 대부분 지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실 수사 논란이 일고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사건 초기 고씨의 동선이 담긴 CCTV 마저 피해자 가족이 찾아 경찰에 전달한 것이 확인되면서 부실 수사에 대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유정이 우발적 살인을 계속 주장해 현장검증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이를 생략하고 오는 12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피해자 유가족은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빠른 시신 수습과 고유정에 대한 사형을 청원했고 하루 만에 만 명 이상이 동의했는데요. 경찰은 고유정의 신상과 얼굴 공개를 예고했지만 고유정이 산발한 머리로 얼굴을 가려 실효성이 없었다는 논란이 일자 경찰은 자체 영상을 공개해 고유정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고유정 얼굴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고유정 졸업사진을 대조해 볼 때 동일 인물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유정 졸업사진이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고유정이 범죄 사실 전부를 소명하고 죗값을 치렀으면 합니다. 벌을 받음으로써 한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찾기를 바랍니다.

정치 2019. 6. 8. 08:08

이명박 부인 발가락 다이아 밀수 의혹

이명박 부인 발가락 다이아 밀수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석 석방된 가운데 이명박 부인 발가락 다이아 밀수 의혹 등 김윤옥 여사의 충격적인 과거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과거 이명박 부인 김윤옥 여사가 다이아 밀수 의혹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이에 이명박 부인 발가락 다이아 패러디 사진이 유포되기도 했습니다.

유언비어 통신에 의하면 지난 2007년 11월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장 홍준표 국회의원은 들은 얘기라며 김윤옥 여사가 해외에서 보석 2~3개를 가지고 들어오다 걸린 적이 있다고 합니다. 김윤옥 여사가 발가락에 다이아 반지를 끼고 입국하다 세관에 걸렸다는 소문이었습니다. 

김윤옥 여사를 둘러싼 대표적 잡음 중 하나인 발가락 다이아 반지 밀수 의혹에 대해 김윤옥 여사는 단 한번도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을 지켰는데요. 발가락 다이아 밀수 의혹의 진실은 아직 가려지지 않은 모양입니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 보석 석방 가운데 은밀히 측근들을 만나고 있다는 설이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유무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엔터테인먼트 2019. 6. 8. 07:26

황의조 사생활 논란 부른 황의조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사진 사건

황의조 사생활 논란 부른 황의조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사진 사건

황의조 사생활 논란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황의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인을 공개하면서 잘 지내는 듯 싶었으나 사실 2명의 여자에 양 다리를 걸쳤고 교제해왔던 애인에게 이 사실을 숨기며 지내온 것이 폭로되었는데요. 2016년 당시 황의조 사생활 논란은 그의 경기력 부진으로 이어진 바 있습니다. 

당시 외도 대상이었던 여성은 황의조에게 "지금이라도 여자친구에게 솔직히 말하고 용서를 구해라"는 조언을 건냈습니다. 골게터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황의조가 과거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것이 못내 아쉽네요.

황의조 사생활 논란

황의조 사생활 논란을 부른 황의조 여친 사건은 아아리이크사커에 올라온 글로 보이는데요. 해당글은 한 여성이 황의조 선수에게 농락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황의조 선수가 과거 사귀고 있던 여친을 놔두고 다른 여성과 한 달 가량 바람을 피웠다는 얘기입니다. 

해당 여성은 황의조 여친이 있는 줄도 몰랐다고 하는데요. 나중에서야 황의조 선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친 사진을 올린 것을 발견하고 해당 여성이 항의하니 여친에게 바람핀거 탄로나서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여친 사진 올렸다고 변명을 했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엔터테인먼트 2019. 6. 8. 07:10

나혜미 에릭 결혼 나혜미 출산 연기

나혜미 에릭 결혼 나혜미 출산 연기

나혜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나혜미는 나이 1991년 2월 24일 생으로 현재 만28세 입니다. 나혜미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네요.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 통해 첫 데뷔를 했던 당시 나이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나혜미 신세경 두사람이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이 새삼 회자되었는데요. 데뷔 연차로 보았을때는 많은 시간이 흘렀으나 사실 대중들에게 그녀를 알릴만한 대표 작품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나혜미 에릭 열애설에 이은 공식 커플로 나서게 되었는데요.

 

공개연애를 하던 나혜미 에릭은 2017년도에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에릭과의 연애기간 오랜시간 만나오면서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혜미 에릭 나이 차이 때문에 더욱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띠동갑의 나이차이 가지고 있는 에릭 나이 1979년 생으로 현재 만40세 라고 하는군요.

과거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105-106회 (마지막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장다야(윤진이 분)와 김미란(나혜미 분)의 출산이 그려졌는데요. 나혜미 출산 연기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극의 해피엔딩이기도 했지요. 나혜미는 '내뿐'에서 그동안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연기력 논란도 말끔히 정리했습니다. 남편의 외조 덕분일까요?